연천군, 국가지질공원 홍보관 개관식 개최

[연천=권 순 기자] 경기 연천군은 한탄강댐 물문화관 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연천군 홍보관 개관식을 지난 1일 김규선 군수와 이종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세 한탄강댐 관리단장을 비롯한 수자원공사 직원들과 홍보관 전시에 참여한 강원대 지질학과 정대교 교수와 영상, 사진 등 작가들 그리고 기획전시를 위해 소중한 물건들을 선뜻 내어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홍보관 기획전 연천군, 사람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꾸며진 홍보관은 연천주민 53명의 생애와 관련된 이야기와 기증받은 자료를 중심으로 연천군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는 200여점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한반도 중심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연천군이 현재는 DMZ 접경지역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문화를 갖고 있는 다소 특수한 지역인 점을 감안하여 연천군 주민들의 풍부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연천군의 역사, 문화, 환경 그리고 예술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고문리 지역주민은 이 홍보관을 통해 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와 또 훌륭한 분들이 있었는지 새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특히 학생들에게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될 좋은 공간이 될 것 같다.”며 환호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이란 단순히 지질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의 가치가 높은 곳으로 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지역 사람의 활동이 핵심이다. 이 홍보관을 통해 지역주민이 더욱 자긍심으로 갖고 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문화관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매일 개관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포천시,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 실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31일 경기도와 공동으로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행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 기업지원 시책 설명과 애로사항 청취를 포함해 사전에 기업인들에게서 받은 건의사항을 토대로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등 관내 5개 조합 기업인들과 경기도와 포천시 관련 공무원들, 경기도․포천시 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가해 기업지원과 애로해소를 주제로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체 대표들은 폐기물 처리, 폐수처리 시설 지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최저임금, 산업단지 지원 확대와 위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제시하면서 행정기관이 기업인들이 겪는 고충에 좀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인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더욱 자주 갖고 오늘 제시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도와 협의해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