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고도화된 주소체계 구축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도로명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 창출 시범사업 지하 도시 분야에 의정부시 지하도상가가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4,000만 원을 받아 전국 최초로 미래사회에 맞는 고도화된 주소체계 마련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인 의정부시 지하도상가(의정부시 시민로 지하 100)는 점포주소가 지역+한글+숫자로 배열(:서부가동106)과 복잡한 형태의 동()로 되어 있어, 그동안 방문객들이 원하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없는 실정이었다.

 

시는 앞으로 복잡하고 불편한 주소를 간단명료하게 변경해 주소 표현 방식의 표준화, 고도화, 정밀화를 통해 미래사회에 맞는 고도화된 주소체계 마련으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의정부시 지하도상가를 구현할 예정이다.

 

현재 도로명주소는 2014년 전면시행 후 시민들의 사용은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였으나, 이 단순한 주소정보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었다.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주소부여 체계와 정보 관리에 변화를 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산업과 융합되는 미래 산업으로 그 중심에 자원이 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산업경쟁력 유무가 결정된다. 물론 이 데이터에는 주소정보 도 포함되어 행정안전부에서는 몇 년 전부터 전국 시··구 도로명주소팀에서 매일 작업하는 신축·철거 건물 등의 도로명주소 정보를 무료로 주요 포털사이트(티맵, 카카오맵 등)에 제공하여 그 다음날 이용자들이 이러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금년부터는 도로명주소 정보를 정밀하게 손질하고, 건물마다 입체 주소를 부여하여 드론배달을 준비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태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종열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장은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소정보를 이용하는 위치기반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로 도로명주소제도를 안착시키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소정책의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포천시, 방방곡곡 수출 플러스 설명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진성),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이준목)와 협업으로 현장형 수출 지원 설명회인 2018년도 포천시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출플러스 설명회에는 관내 80여개의 수출기업과 100여명의 기업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수출준비와 해외마케팅, FTA와 관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는 파워포인트형 외국어 카탈로그 무료 제작 지원을, 참석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는 원산지 확인서 및 품목별 원산지 수출자 인증서 취득 무료 지원, FTA 컨설팅 교육, 1:1 현장 수출애로상담이 진행됐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수출기업지원을 위해 함께 해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이뤄질 기관별 강의 및 1:1 현장상담을 통해 수출기업애로를 해소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수출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향후에